넥센 4일 SK전 양천경찰서와 선선선 캠페인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4-03 13:10


넥센 히어로즈 4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양천경찰서 모범직원 김정윤 경사(31)와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양천경찰서 소속 직원과 가족 300여명과 양천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야구단원 3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 예정이다. 또 경기에 앞서 양천경찰서와 '선선선 캠페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기 전 3루측 2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하는 어린이 팬들에게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선선선 캠페인' 홍보문구가 프린팅 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서울경찰청 소속 기마대가 경기장 주변을 순회하며, 암표 단속, 질서 유지 활동과 더불어 입장관중들과 기념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3루측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리온에서 제공하는 '닥터유 민티 캔디' 5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프로야구 개막전이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12회말 1사 넥센 서건창이 우월 끝내기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환호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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