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31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 개막 경기에 3·3·3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
앞서 NC와 NH 농협은행은 2013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은 뒤 창원 경남지역의 복지단체 지원과 농어촌 지역 어린이 스포츠체험 등의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NC 배석현 단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과 함께 지역주민과 야구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