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암표나 호객 행위 불법행위가 올해는 사라질까.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송파경찰서, 송파구청, 잠실야구장관리본부와 합동으로 '클린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암표 판매나 호객 행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야구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총 15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깨끗하고 쾌적한 프로야구 관람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