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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3대0으로 승리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이학주(25)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6회말 수비 때 교체투입돼 8회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제이크 디크먼을 상대로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학주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2푼9리(9타수 2안타)가 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