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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나바로는 13일 포항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1-2로 끌려간 5회 동점(2-2) 솔로 홈런을 쳤다.
LG 두번째 투수 전인환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나바로는 12일 LG전에서도 장진용으로부터 홈런을 빼앗았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3-13 14:29 | 최종수정 2015-03-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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