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내 토스를 받아라'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09:19 | 최종수정 2015-01-24 09:20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창용이 23일 괌 레오팔레스리조트 야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서 야수로 변신했다. 이날 투수와 야수의 포지션을 바꿔 진행된 수비훈련에서 2루수 역할을 맡은 임창용이 투수로 1루로 베이스커버 들어온 구자욱에게 공을 토스하고 있다.
괌=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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