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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가 '2014 야구발전보고서'를 내놨다.
이 밖에 '프로야구 10구단 시대, 한국야구의 길을 묻는다', '프로야구선수의 은퇴 후 진로에 대한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등 국내 프로야구의 현안을 분석하고 야구발전 및 인프라개선을 위한 총 16편의 보고서들이 실려 있다.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2014 야구발전보고서'를 총 300부 발행해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야구관련 단체 및 언론사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2009년 출범한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2010년부터 매년 한국야구발전을 위한 보고서를 수집해 발간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