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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외야수 임 훈이 40%의 연봉 인상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SK는 12일 '임 훈과 작년 7500만원에서 40% 오른 1억5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임 훈은 지난해 90경기에서 타율 3할1푼4리, 2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0명과의 연봉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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