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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7일 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예비신부 보니 '연예인급' 미모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34)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넥센에 따르면 예비 신부 김연선씨는 현재 치과의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예정이다.
한편 결혼식 주례는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며, 방송인 이휘재가 사회를, 가수 이정과 홍경민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택근 결혼 소식에 "이택근 결혼, 다들 결혼을 하는군요", "이택근 결혼식은 어디서 하는 거죠?", "이택근 결혼, 이번 겨울에 많이 결혼하네요", "이택근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