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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1,2회 선두타자를 내보내고도 득점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1회와 2회 각각 선두타자가 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선취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1회에는 톱타자 디 고든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와 상대 포일로 3루까지 갔지만 홈에 이르지 못했다. 야시엘 푸이그, 애드리언 곤잘레스, 맷 켐프가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