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 미국프로야구(MLB)를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 게임(더블)에서 총 71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6일 열린 애리조나-샌프란시스코, LA에인절스-시애틀의 미국프로야구 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 더블게임에서 각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71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170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의 환급금은 9월 17일부터 내년 9월 16일까지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 받을 수가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