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투수 니시무라 겐타로(30)가 국내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었다.
올시즌이 끝나면 FA로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그러나 니시무라는 아직 FA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니시무라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권리행사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 올해는 2군에 두번이나 내려갔다"면서 "지금은 팀에 공헌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9-07 11:26 | 최종수정 2014-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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