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15승 도전에 LA 다저스가 다소 파격적인 라인업을 냈다.
1번은 여전히 디 고든이고 2번 라미레즈-3번 아드리안 곤잘레스-맷 켐프-칼 크로포드-후안 유리베-피더슨-A.J 앨리스-류현진의 타순이 짜여졌다.
한편 다저스에 맞서는 애리조나 역시 파격적인 라인업을 냈다. 타선의 핵심인 폴 골드슈미트가 빠졌고, 폴락, 그레고리우스, 몬테로 등 주전급 선수들이 빠지고 1번 인시아르테를 빼고는 모두 우타자가 나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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