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0.75%는 LG-넥센(1경기)전에서 넥센이 LG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한화-두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4.98%)과 한화 승리 예상(40.84%)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며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기대됐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18%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49%)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은 오는 2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