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와 신일고의 청룡기 16강 경기가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 게임이 됐다.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양교의 경기. 이날 배정된 3경기 중 마지막 오후 6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하루종일 오락가락한 비 때문에 예정시간을 한참 넘겨 시작됐다. 경기 중에도 비가 많이 내려 경기 중단과 속개가 반복됐다.
양교의 경기는 24일 오전 10시 이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7-23 21:57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