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3루수 체이스 헤들리를 얻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출전 정지를 당하며 3루 자리가 빈 양키스로서는 헤들리에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 홈런, 타율 등 타격 성적이 정점을 찍고 떨어지고 있지만 타자 친화적인 양키스타디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3루 수비 만큼은 리그에서 최상급이라는 평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