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응용 감독 "이창열 마지막 득점찬스 잘 살렸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4-07-13 21:40


한화 김응용 감독의 모습.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7.03.

한화 김응용 감독은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았다.

2대1로 승리를 거둔 13일 잠실 두산전. 그는 "송창현이 잘 던졌고, 이창열이 마지막 득점찬스를 잘 살렸다"고 했다.

한화는 이날 두산을 누르고 잠실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1패)로 장식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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