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미래 고객을 겨냥한 새싹 마케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 효자초등학교 전교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잠재고객 유치와 구단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의 흥미 유발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저학년, 고학년, 전학년 공통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구단 캐릭터를 그리는 사상대회와 응원가에 맞춰 야구 건강 체조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고, 고학년은 티볼, 캐치볼 등 야구 원포인트 레슨과 야구 응원안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