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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역대 프로야구 2번째로 팀 통산 5만2000루타를 달성했다.
KIA는 2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이 기록을 세웠다. 이날 전까지 통산 5만1985루타로 '5만2000루타' 기록에 15루타를 남겨뒀던 KIA는 3-12로 크게 뒤지던 7회말 1사 후 김주찬이 좌전 안타를 치면서 이날 15번째 루타를 달성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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