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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삼성전 우천 취소. 8연전 피했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4-06-23 17:25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1-2위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삼성전이 경기전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된 것. 지난 21일 우천으로 취소돼 23일로 순연됐으나 이 경기마저 비로 취소됐다. 낮부터 먹구름이 꼈던 마산구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빗줄기가 굵어져 삼성 선수들의 훈련이 쉽지 않을 정도였다.

NC는 24일부터 LG와의 잠실 3연전을 치르고 삼성은 대구에서 3위 넥센과 경기를 한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비가 내리는 창원 마산구장.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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