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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까지 무실점하며 쾌조의 피칭을 이어갔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시즌 9승 도전이다.
2사 후 제이스 피터슨과의 승부에선 풀카운트에서 던진 6구째 직구가 공략당하면서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투수 에릭 스털츠를 유격수 플라이 아웃시키며 5회를 마쳤다. 5회까지 투구수는 70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