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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호투 금민철 승리 못챙겨 아쉬워"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22:12


넥센 염경엽 감독.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넥센 히어로즈가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 금민철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상대 선발 양현종에 눌려 타선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은 "금민철이 좋은 피칭했는데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해 아쉽다.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3연전 동안 수고가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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