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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를 막지 못한게 패인이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잠실 라이벌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초반 좋은 내용으로 경기를 끌고갔다. 하지만 김현수를 막지 못한게 패인이다.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극적인 동점 스리런포 외에 4회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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