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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두번째 타석에서 희생번트에 실패하며 삼진아웃당했다.
2구째에 댄 번트가 상대 포수 브라이언 페냐의 미트에 닿으면서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항의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류현진은 3구째에도 번트 모션을 취했다. 조금 높은 코스로 들어온 슬라이더에 류현진은 급하게 배트를 뺏으나 그대로 스트라이크 선언이 되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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