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은 다음주부터 올라오지 않을까."
조인성은 4일 오전 부산을 찾아 김응용 감독 및 코칭스태프, 그리고 한화 선수들과 인사를 했다.
김응용 감독은 "조인성이 베테랑으로서 우리 어린 투수들을 잘 이끌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조인성은 한화로 오기전 손가락 부상 때문에 SK 재활군에 있었다. 현재 부상에선 완전히 회복됐다고 한다. 경기 감각만 끌어올리면 된다.
김응용 감독은 "경기력만 올라오면 1군에 등록시킬 것이다. 다음주 정도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는 오는 10일부터 KIA와 원정 3연전, 그리고 13일부터 NC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