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이적 이후 LA 다저스가 박찬호 시절의 '국민팀' 인기를 회복하면서, 후안 유리베-맷 켐프-야시엘 푸이그 등 주요 선수들의 인기와 관심도도 치솟았다.
이 와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건 LA 다저스 홍보팀 직원 카라스코에 대한 관심이다. '남초' 현상이 강한 야구팀 한복판을 휘젓는 카라스코의 모습은 단연 눈에 띄는데다, 카라스코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기 때문.
선글라스를 썼을 때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지만, 안경을 벗으면 보다 다정한 매력을 드러내는 점 역시 인기 요인이다.
LA다저스 카라스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LA다저스 카라스코, 정말 예쁘다", "LA다저스 카라스코, 저런 여자 어디 없나", "LA다저스 카라스코, 백인 미녀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듯", "LA다저스 카라스코, LA다저스 선수들 좋겠다", ""LA다저스 카라스코, 선글라스 쓴 모습이 솔직히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