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
두산은 1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서 20년간 후원한 것을 기념하는 '휠라 데이'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전 두산 선수들은 붉은색의 20주년 기념 자켓을 입고 덕아웃 앞에 선 가운데 두산의 김승영 사장과 휠라코리아의 윤윤수 회장은 서로 감사패를 전달했고, 두산 송일수 감독과 주장인 홍성흔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는 휠라코리아 임직원 600명이 단체 관람을 했고, 윤윤수 회장이 시구를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