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국프로야구(MLB)를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더블)에서 총 15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1일 열린 콜로라도-샌프란시스코, LA에인절스-휴스턴 등 프로야구 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더블게임에서 각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55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40.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는 오는 23일(금) 열리는 시카고화이트삭스-뉴욕양키스(1경기), 샌디에고-시카고컵스(2경기), 시애틀-휴스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더블(1-2경기), 트리플(1-3경기) 방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경기시작 10분전인 오전 9시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