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더블, 야구팬 155명 적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10:29


2014년 미국프로야구(MLB)를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더블)에서 총 15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1일 열린 콜로라도-샌프란시스코, LA에인절스-휴스턴 등 프로야구 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더블게임에서 각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55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40.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콜로라도(4~5점)-샌프란시스코(4~5점), 2경기 LA에인절스(8~9점)-휴스턴(2~2점)등 두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더블)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2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40만5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84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만4050원씩 돌아간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는 오는 23일(금) 열리는 시카고화이트삭스-뉴욕양키스(1경기), 샌디에고-시카고컵스(2경기), 시애틀-휴스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더블(1-2경기), 트리플(1-3경기) 방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경기시작 10분전인 오전 9시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