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첫 피홈런, 히메네스에게 맞았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21:43


NC와 삼성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2,3루 위기때 마운드에 오른 삼성 임창용이 NC 조영훈을 상대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cun.com/2014.04.18/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임창용이 국내 복귀 첫 홈런을 맞았다.

롯데 자이언츠 4번 타자 히메네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히메네스의 시즌 9호 홈런.


롯데와 넥센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루 대타로 들어선 롯데 히메네스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 미소를 짓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5.18/
임창용은 힘과 힘의 대결에서 무너졌다. 22일 포항 롯데전, 6-3으로 앞선 9회 무사 1루에서 히메네스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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