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 외야수 이승화 1군 콜업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14:57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롯데 이승화.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4.08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외야수 김민하를 말소하고 대신 2군에서 이승화를 1군 콜업했다. 이승화는 지난달 25일 컨디션 난조로 2군으로 내려갔었다. 이승화는 최근 퓨처스리그 9경기에서 타율 4할을 기록했다.

또 발목을 다친 유먼을 2군으로 내리는 대신 우완 정통파 이인복을 1군 등록했다. 이인복은 불펜에서 대기한다. 유먼의 선발 로테이션에는 배장호가 들어간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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