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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종욱 타구 맞고 교체, 단순 타박상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5-01 19:12


2014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7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NC 3회말 1사 2,3루에서 이종욱이 희생타로 팀의 첫 타점을 올리고 있다.
마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4.27/

NC 이종욱이 1회부터 자신의 파울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이종욱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2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1회초 무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날린 뒤 교체됐다. 안타를 치기 전 파울타구에 맞은 후유증으로 1루까지 절룩거리며 뛰어갔다.

NC 벤치는 곧바로 대주자 오정복으로 교체했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오른쪽 종아리 단순 타박상이다. 선수 보호차원의 교체다. 이종욱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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