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1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60.51%는 샌프란시스코-애리조나(3경기)전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2경기 애틀란타-뉴욕메츠전에서는 홈팀 애틀란타의 승리를 전망한 팬 48.41%로 다수 집계됐고 원정팀 뉴욕메츠의 승리 예상은 36.94%,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4.64%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애틀란타(4~5점)-뉴욕메츠(2~3점), 애틀란타 승리 예상(11.94%)이 최다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