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근 난조 손승락, 삼자범퇴로 경기 마무리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4-09 22:39


20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과 삼성의 2연전 첫 경기가 열렸다. 9회 마운드에 오른 넥센 손승락이 1이닝 3실점하며 부진했다.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손승락.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3.20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최근 불론 세이브 충격을 털어내고 팀 승리를 지켰다.

손승락은 9일 서울 목동야구자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전 9회 등판했다. 10-7로 3점차 리드 상황. 첫 타자 필을 유격수 땅볼로 잡은 손승락은 신종길을 삼진, 안치홍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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