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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14 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당초 클레이튼 커쇼(26)를 본토 개막전 선발로 예정하고 있었지만, 커쇼가 갑작스런 등근육 부상을 입으면서 류현진이 그 역할을 맡게 됐다. 2선발 잭 그레인키는 오는 다음달 2일 2차전 마운드에 오른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미국 본토 개막전은 타 경기들보다 하루 먼저 열린다. 때문에 미국 전역의 관심이 류현진에게로 쏠린 상태다.
인터넷으로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및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로도 볼 수 있다.
류현진 본토 개막전 선발 등판 경기는 9시 5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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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