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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유소영, 일본서 데이트?...양측 "전혀 몰랐다, 확인해볼 것"
보도에 따르면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에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소영의 열애설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유소영은 같은 해 팀을 탈퇴한 뒤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변신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다.
또한 2004년 LG트윈스에 입단해 간판 투수로 활동하던 심수창은 2011년 시즌 중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겼다. 이어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현재 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입단, 롯데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이났군요",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에 양측이 아니라고 부인하네요", "심수창 유소영, 그냥 화끈하게 공개하고 편안하게 만났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