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최저연봉 인상을 환영했다.
이어 "KBO와 구단은 최저연봉인상에 그치지 않고 프로야구발전과 선수권익신장을 위해 불공정한 규약 개정 등 근본적인 제도개혁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O는 전날 이사회에서 내년부터 프로야구 선수 최저연봉을 24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12.5% 인상하기로 결의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3-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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