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선수단과 프런트가 함께 워크숍을 통해 2014년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KIA는 7∼8일 충남 현대서산농장에서 '2014시즌 V11 달성 기원 선수단-프런트 워크숍'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선동열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그리고 허영택 단장 등 프런트 전원이 참석해 승부 마인드 함양과 소통 및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비롯해 분야와 위치에 따른 업무와 각오 등을 논하며 2014시즌 우승을 위한 다짐을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