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경찰청과 17일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MOU 체결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16 13:49


2013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최우수 신인선수 선정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4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한 이민호 심판원이 KBO 구본능 총재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2013.11.04/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경찰청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MOU 체결과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KBO와 경찰청이 키트 보급 등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실종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의 대국민 홍보와 보급 등에 관하여 기관간 협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MOU 체결 후에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이성한 경찰청장, 두산 민병헌, LG 임찬규, 넥센 강윤구 등 프로야구 선수, 학교폭력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역 배우 김새론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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