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가슴골 노출 드레스 입고 삐끗~가슴 '출렁' 대형사고 날 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10 10:51


이수정, 가슴골 노출 드레스 입고 삐끗~대형사고 날 뻔

'이수정, 가슴골 노출 드레스 입고 삐끗~대형사고 날 뻔'

방송인 이수정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 차림으로 넘어질 뻔한 위기를 겪었다.

이수정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장총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이수정은 가슴라인은 물론 뱃살 등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수정은 아찔한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수정의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민망함을 자아냈다.

이수정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정 넘어지는 줄 알았다", "이수정 저 노출 드레스 입고 넘어졌으면 대형사고", "이수정 시스루 드레스 파격적이다", "이수정, 가슴골에 뱃살까지 다 드러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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