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용희 육성총괄 장남 부산서 결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3-12-09 10:51 | 최종수정 2013-12-09 10:51


SK 와이번스 김용희 육성총괄의 장남 김재호씨(31)씨가 화촉을 밝힌다.

김재호씨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 헤리움웨딩 컨벤션홀에서 신부 김보라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재호씨는 2008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 데뷔한 프로골퍼로 지난해 KPGA 선수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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