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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복지시설에 어린이 도서 전달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29 17:42


LG가 29일 사랑의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가 2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 시설인 성내복지관에서 보림출판사와 함께 어린이도서 지원행사를 가졌다.

'어린이 도서 지원 행사'는 LG와 보림출판사가 2010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LG가 승리 시 50만원씩을 적립해 마련한 3700만원(74승)과 이병규의 안타당 3만원씩 적립한 390만원(130안타)을 합한 총 4070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 3800여권을 기증했다. LG는 이날 어린이재단이 추천한 성내복지관과 성수복지관, 수서명화 복지관, 명진 들꽃 사랑마을 총 4곳의 아동 복지시설에 어린이 도서를 전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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