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타이틀 후원사의 노출효과가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팔도와 한국야쿠르트를 합친 미디어노출 산출 금액이 1000억원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팔도의 산출 결과(144억)까지 합하면 약 1180억원으로 전년대비 18%가량 증가했다.
내년까지 프로야구의 타이틀 후원을 맡은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대표이사는 "KBO와 함께 야구장 내 프로모션 및 사회환원 활동을 강화하여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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