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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라면먹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라면먹방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국내 라면업체 CF에 출연한 류현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류현진은 폭풍 '라면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특히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류현진의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캡처해서 올리며,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류현진 라면먹방 소개에 네티즌은 "류현진 라면먹방, MLB도 인정", "류현진 라면먹방, 진라면 강제 해외 진출", "류현진 라면먹방, 모델 잘썼네", "류현진 라면먹방, 연기 아닌 실제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14승과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귀국 후 다양한 행사에 참여 중이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6일 인천시와 자신의 이름을 딴 야구장 건립과 유소년 야구단 후원 및 대회 개최 등의 내용이 담긴 '인천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