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셰링턴 단장, 올해의 최우수 프런트 선정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12 14:28


보스턴 레드삭스의 밴 셰링턴 단장이 12일(한국시각) 미국의 스포츠 전문잡지 스포르팅 뉴스 선정 2013시즌 최우수 프런트에 뽑혔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던 보스턴은 지난 겨울 우에하라 고지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해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고,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최우수 프런트는 메이저리그 구단 프런트 31명의 투표로 선정됐으며, 셰링턴 단장은 15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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