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을 대상으로 발행된 야구토토 매치 17회차 게임에서 총 2831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야구토토 매치 17회차 최종 적중결과는 LG 홈런 'X', 최종점수대 '0~2', 두산 홈런 'X', 최종점수대 '0~2'로 나타났다. 적중자 가운데 최대 베팅금액인 10만원을 베팅한 12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29만원의 적중상금을 받게 됐고,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223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1290원씩 환급금이 주어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모두 3만9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회차에서는 모두 2831명의 야구팬이 양팀의 최종 점수대와 홈런의 유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에 성공했다. 앞으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대상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3차전인 두산-LG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야구토토 매치 18회차는 19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