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3일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서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니혼햄전 3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7타수 무안타를 기록. 최근 5경기서 19타수 1안타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타율은 3할2리까지 떨어졌다.
오릭스는 다나카 공략에 실패하며 2대6으로 패하며 다나카의 25연승의 희생양이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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