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과 박정권이 랑데뷰 홈런을 터뜨렸다.
8일 인천 NC전서 홈런이 연달아 터졌다. 4-0으로 앞선 2회말 2사 2루서 3번 최 정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날렸고, 4번 박정권이 곧바로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둘의 홈런으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7-0으로 벌어졌고 NC는 결국 투수를 이성민에서 이민호로 교체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3-09-08 18:1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