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00세이브 손승락에게 상금 200만원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7-22 17:44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넥센이 롯데에 3대1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후 손승락과 허도환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7.9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프로통산 14번째로 개인 100세이브를 달성한 손승락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진행한다. 영남대를 졸업하고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손승락 선수는 경찰청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2010년 부터 마무리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9일 목동 롯데전에서 개인 100세이브를 기록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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