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7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두산, 넥센,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17일 개최되는 두산-NC, SK-넥센, KIA-한화, 롯데-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57.66%), 넥센(46.35%), KIA(42.54%)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롯데(29.60%), 한화(23.24%)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인 만큼 모든 팀들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전 경기 결과를 복기하는 것도 이번 베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