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소속의 내야수 이장희가 사망했다.
LG는 이장희가 15일 오후 4시경 서울 삼전동의 한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됐다고 알려왔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다. 주차장 입구 난간에 앉아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추락해 목뼈 등이 부러지며 즉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후 1시로 예정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7-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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